(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봉사를 했다.
김다예는 6일 "부산의 한 유기동물 보호소와 남편이 함께하는 좋은 캠페인에 저도 함께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마침 정월대보름이라 해운대 달집 행사도 구경했답니다. 나쁜 것은 모두 태우고 좋은 것만 가지고 갑니다. 저희 부부 반갑게 인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을 찾은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직접 봉사를 하며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 중이다.
사진=김다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