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2011년 이탈리아의 국제 어린이 영화제 '지포니 영화제'에 참석했다.
소녀 리포터의 인터뷰에 임한 케이티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성심성의껏 답하고 있다.
케이티는 빈부격차가 극심한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의 아이들과 관련한 질문에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나 같은 기회, 권리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케이티는 미모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 지성미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하며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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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