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보아(BoA)가 김충재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보아는 3일 "전시에서 만난 칭구들~~ 너무 기분 좋으면 나오는 빙구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한 전시회에 참여, 여러 지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김충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보아는 비니와 오버핏의 야구 점퍼로 힙한 패션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보아와 김충재의 흐뭇한 투샷에 누리꾼들은 "언니가 기분 좋으니까 좋아요", "귀여미 권보아-!!!", "빙구ㅋㅋㅋㅋㅋㅋㅋ 기여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가 속한 SM 프로젝트 걸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는 지난달 16일 'Stamp On It'을 발매했다.
사진 = 보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