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윤도현이 팬들의 선물에 감격했다.
윤도현은 3일 "황송합니다.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팬들이 생일을 기념해 연 생일 카페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페 곳곳 윤도현의 사진과 굿즈 등으로 꾸며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팬들이 꾸민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가수 소유는 "생일 축하해요 오빠!"라는 댓글을 남겼다.
윤도현은 지난달 4일, "몸이 좀 안 좋았습니다.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으니 이제 다 나아갑니다"라며 "걱정 마세요. 이제 안 아프니까"라고 건강에 대해 전했다.
한편, 윤도현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을 진행 중이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윤도현은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도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