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뮤직뱅크' 새 MC를 맡는다.
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 오는 10일 방송부터 이채민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지난달 13일 37대 은행장 장원영은 본업 집중을 이유로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이후 '뮤직뱅크'는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 등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한편, 홍은채는 지난해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등극, '2022 마마 어워즈',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5관왕'을 달성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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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