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연스러운 곱슬머리를 갖고 있는 7살 딸을 자랑했다.
3일 백지영은 "내 사랑 꼬불꼬불 하임이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곱슬머리를 갖고 있는 백지영의 딸 하임이 담겼다. 이마와 구레나룻에 나있는 곱슬거리는 잔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하임이의 귀여운 근황이 미소를 안긴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집에도 꼬불이 하나 있음 ㅋㅌ"이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지영은 "파마 값이 굳은 걸까. 스트레이트 값이 더 들어갈까. 대대로 곱슬 집안에 태어난 정하임"이라며 풍성한 곱슬머리 유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백지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