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엔플라잉 차훈이 오는 3월 20일 군악대로 입대한다.
2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 차훈은 오는 3월 20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재현의 경우 추후 입대 일자 확정시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라며 엔플라잉 멤버들의 추후 입대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해 10월 17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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