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레져 출신 김민울이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너 없는 나의 하루가'를 가창했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커피여우 김삼월' OST '너 없는 나의 하루가'가 발매된다.
'너 없는 나의 하루가'는 실력파 작곡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이별 후 눈물 섞인 그리움과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울어도 소용없어/시간이 갈수록 더 네가 더 그립기만 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걸'처럼 현실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사운드,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김민울의 가창으로 감성을 끌어올렸다. 김민울은 아름다운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애절한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현재 자신의 앨범 발표 및 '연애의 참견 2021', '연애의 참견 2022', '으라차차 내 인생', '바이트 미',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에 참여하며 대중을 찾고 있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순정물이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