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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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류담-노우진, '음주+여자'의 달인 깜짝 '폭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5.16 17:34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콘서트' '달인을 만나다' 코너에 김병담, 류담, 노우진이 남다른 특기들을 공개했다.

인기 개그 코너 '달인을 만나다'의 김병만, 류담, 노우진이 SBS '밤이면밤마다'에 출연해 달인 묘기 외에 각각 다른 분야에도 달인 능력이 있음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용돈벌이를 위해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했던 벌집 채취를 배드민턴채 하나로 했다"며 어릴 적부터 드러났던 달인 조짐들을 설명했다.

류담은 술을 마시면 기본 7차에서 8차까지 간다며 취하면 술을 더 먹는 주사 때문에 45kg가 찐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김병만은 살이 찐 류담에 대해 "달인 첫 회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며 증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김병만과 류담은 노우진에 대해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며 "휴대폰을 여성용, 남성용, 두 개를 쓰며 관리할 정도로 여자가 주변에 많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6일 밤 방송되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김병만, 류담, 노우진 등은 전화연결을 통해 화려한 인맥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 ⓒ KBS '개그콘서트'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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