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전혜빈은 "삼촌이랑 이모가 백일 선물로 사준 티파니 목걸이. 엄마가 가지면 안 될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선물받은 목걸이를 차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전혜빈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나중에 유치원에 가서 여친 생기면 줄 거 같음. 안댕"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찬 목걸이를 집어 들며 "엄마가 가지면 안 될까?"라고 묻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아무 말도 없는 아들에게 계속 장난삼아 묻는 전혜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