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3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가수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각각 어느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는지는 내달 1일 공개되는 ‘SECOND WIND’ 트랙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 부석순과 매력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의 이영지, 특색 있는 부드러운 음색의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만나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SECOND WIND’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두 번째(Second) 앨범 ‘SECOND WIND’를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는 내달 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