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예지(본명 이예지)가 소속사를 떠났다.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예지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 없이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지는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로 가요계데 대뷔했다. 이후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래퍼로 도전장을 던지고, 솔로곡 '미친개'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예지는 피에스타 해체 후 제이지스타와 2019년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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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