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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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영미, 임수향에 DJ 대타 요구 "두 달간 태교여행 갈 것" (두데)

기사입력 2023.01.27 15:46 / 기사수정 2023.01.27 15:46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가 태교 여행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주연 임수향, 김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률 공약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이 있었다. 

희망 시청률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정현은 "개인적으로 두 자리가 넘어가면 참 좋겠다"라고 답했다.

희망 시청률을 넘으면 스페셜 DJ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임수향은 안영미에게 출산이 언제인지를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7월 출산이다. 하지만 그 전에도 태교여행에 갈 생각이라 괜찮다"며 "저희는 (휴가를) 2달 정도 생각하고 있다. 저희는 생방송으로 해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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