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해명했다.
정숙은 25일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어요. 잘 만나고 있어요"라고 결별설을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 남자친구의 사진을 지운 것에 대해 "남자친구한테 악플이 넘 생각보다 심해서 어쩔수 없이 사진 내렸어요. 근데 또 사진 내리니 헤어졌다고 또 소문이"라며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겠네요 악플 좀 그만. 그냥 좀 이쁘게 지켜봐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숙은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제가 이야기하겠죠.제가 그런 말 없으면 아닌거에요. 없는 말 제발 하지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정숙은 SBS PLUS·ENA PLAY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했다. 정숙은 방송을 통해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재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복주지방제거 시술을 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정숙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