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0125/1674620754319137.jpg)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만찢남'이 ‘침펄기’(이말년, 주호민, 기안84)의 두 번째 스틸을 공개했다.
27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만찢남'은 앞서 1차 스틸컷 공개에서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그리고 주우재의 버라이어티한 섬 생활을 예견한 가운데 ‘침펄기주’ 무인도행 사건의 발단을 유추하게 하는 2차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침펄기’가 마치 초호화 여행을 앞둔 듯 여행의 설렘만큼이나 한 짐 가득 단단히 채비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러나 청량한 하늘, 푸르른 물빛의 배경과는 대조되는 ‘침펄기’의 허탈한 웃음과 어리둥절한 표정은 이들이 크나큰 함정에 말려들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바닷가에 도착한 ‘침펄기’의 눈 앞에 등장한 크루즈 배 한 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는 이들을 범상치 않은 여행지로 인도할 것임을 예고한다. 과연 ‘침펄기’는 꿈에 그리던 여행지를 마주할 수 있을지, ‘침펄기주’ 조합을 완성할 마지막 인물 주우재와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만찢남'은 만화 속 주인공이 된 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주우재, 일명 ‘침펄기주’가 만화 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인도 생존 버라이어툰이다.
네 남자의 ‘툰생툰사 무인도 생존기’ '만찢남'은 2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1, 2화 동시 런칭을 확정, 이후에는 주 1화씩 공개된다.
사진=티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