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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빠진 모습을 자랑했다.
현봉식은 지난 9일 "영광병초기 동은이누나 칼춤 춰줄 망나니 필요하면 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손에 칼을 쥔 채 혀로 칼날을 핥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칼로 정면을 가리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천우희는 "앜ㅋㅋㅋ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들은 "리얼로 동은이가 누나라는 게 함정", "형 얼굴이 필요하대요", "학교폭력을 사진 한장으로 근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현봉식은 201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영을 앞둔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더 글로리'는 3월 10일 파트2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