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가족들과의 단란한 설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신애라는 "행복한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친척들 만난 것도 기쁨이지만 추억거리는 좀 더 소소한 일들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신애라가 올린 동영상 속에는 차인표와 신애라가 마치 연애하는 커플처럼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며 게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막내가 직접 찍었다는 영상은 그의 말처럼 두 사람을 보며 웃는 소리가 섞여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 신애라가 올린 사진들 속에는 설 연휴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절을 하는 식구들, 한강에서 라면을 먹는 가족들 등 단란한 설 연휴의 모습을 예상케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신애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