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리프팅 시술을 고백했다.
23일 옥순은 "콜라겐 재생, 리프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주사 세번 맞기 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풍경이 돋보이는 카페에 방문한 옥순이 담겼다. 옥순은 남색 맨투맨 차림으로 캐주얼한 모습을 드러냈다.
쿨하게 주사 시술을 밝힌 옥순은 "올해 목표 턱살 정복과 안티에이징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실게요"라고 덧붙였다.
한 네티즌은 "옥순이 욕심 많고 뻔뻔한데 귀여움"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옥순은 "피곤한 세상 뻔뻔하기라도 해야 두 발 버티고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8기 옥순은 "웃는 거 넘예"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9기 에 출연했다. 대형 광고회사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9기 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