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셋째 아들의 중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서하얀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곧 중학생이 되는 셋째 아들의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다. 서하얀은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스마트 워치가 갖고 싶다고 하더라. 모델이 너무너무 많아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 설명을 듣고 사려고 한다" 설명했다.
이어 "제가 기계치인데 호야는 MZ 신세대니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덧붙이며 엄마 마음을 드러냈다.
다양한 모델의 스마트 워치 가운데 셋째 아들에게 맞춤형 제품으로 구입한 서하얀. 만족스러운 듯 "호야의 중학교 입학 선물 구입 완료"라는 자막을 남겼다.
다음 날 저녁, 선물 증정식을 가진 서하얀은 "손목에 맞냐"며 관심을 보였다. 셋째 아들은 손목에 찬 스마트 워치를 자랑했고, 서하얀은 "죽학생이 된 걸 축하한다" 다정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하얀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