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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았다.
황보라는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황보라는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 드는 거 아닌가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황보라는 한복을 입고 환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로 잘 알려진 차현우와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황보라는 최근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결혼 후 성격이 차분해 졌는데, 집안 분들이 유명한 연예인이셔서...”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황보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