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덕? 출산 후 잇몸 걱정 끝 "양치하다 피 안 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혜빈이 출산 후 잇몸 건강 고민을 털어놓으며 남다른 건치를 자랑했다.

20일 전혜빈은 "출산 후 제일 신경 쓰였던 삼대장 탈모 다이어트 잇몸"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샤워 가운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방금 샤워를 끝낸 듯한 전헤빈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치아를 드러내고 웃으며 남다른 건치를 자랑했다.

올해 목표 중에 하나가 잇몸 건강이었다는 전혜빈은 "벌써 목표 이룬 듯해요. 오늘 아침 양치하다가 부기 싹 가라앉고 핑크해진 잇몸 보고 깜놀해 기록합니다"라며 "양치 하다 이제 피 안 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전혜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