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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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日 여행 끝나자마자 부엌行 "한식 노래 부르는 남매"

기사입력 2023.01.19 17: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본 여행 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장영란은 "비글남매 첫 일본 여행 마지막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두 아이들과 떠난 일본 여행 근황이 담겼다. 특히 한 침대에 누워 양옆에서 엄마를 끌어안은 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장영란은 "꿀잠 자고 일어나 간사이공항으로 고고띵. 마지막날은 그냥 짐 싸고 공항 구경이 다였네요. 그래도 간만에 콧바람 슝슝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여행 마지막날 일정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앞만 보며 살기보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사랑하며 살려구요. 여행 갔다와서 느낀점. 한 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부엌에서 요리를 시작한 장영란은 "한식 한식 노래를 부르는 비글남매 덕분에 머리카락도 덜 말리고 밥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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