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홍보 모델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슈퍼노바는 자사의 ‘진・삼국무쌍’ IP 기반 모바일 ARPG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배우 박희순과 이주빈의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박희순과 이주빈은 각각이 맡은 역할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했다. 광고모델 박희순은 자신의 이미지와 일치하는 게임 속 여포의 용맹함을 화보를 통해 보여줬고, 배우 이주빈은 게임 속 초선과 같은 미모를 이번 화보 속에서 뽐냈다.
둘은 추후 공개되는 영상에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으로서 또 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성에 더해 박희순과 이주빈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공개로도 화제가 된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코에이 테크모 대표 게임 ‘진・삼국무쌍6’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무쌍액션을 그대로 옮겨와 이번에는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높은 자유도의 액션과 무장마다 보유한 EX스킬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메인 모드와 클래식 모드, 오리지널 성우 음성 더빙과 오리지널 오프닝 CG 애니메이션 등 원작을 충실히 반영해 기존 팬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며,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에게는 ‘진・삼국무쌍’ 세계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진한 감동과 무쌍액션의 진짜 매력을 전한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자체 콘텐츠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원작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시리즈 특화 콘텐츠인 협동 스킬을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으며, 시간 제한 팀 PVE와 싱글 및 팀 PVP, 길드 GVG, 순위 매기기, 스카이레이스, 포인트 플레이, 영토 구성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다수 도입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사진=슈퍼노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