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재시는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가 검정 원피스와 검은 부츠를 매칭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성숙해진 분위기와 큰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동국은 "포샵 절정이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재시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