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5', 안방에서 만난다…오늘(18일)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눈의 여왕5: 스노우 프린세스와 미러랜드의 비밀'(감독 안드레이 코렌코프, 알렉세이 트시칠린)이 오늘(18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눈의 여왕5: 스노우 프린세스와 미러랜드의 비밀'은 온 세상을 얼려버릴 얼음 정령들에 맞서 위험에 빠진 미러랜드와 인간세계를 함께 구할 눈의 여왕의 금쪽같은 딸 아일라 공주와 겔다, 카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겨울방학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눈의 여왕'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지난 달 22일 개봉해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낸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또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이루어낸 환상적인 시너지와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모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극찬을 얻었다.

'눈의 여왕5: 스노우 프린세스와 미러랜드의 비밀'은 18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U+모바일tv, 네이버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왓챠, 씨네폭스,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