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덕자와 노가다간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덕자전성시대(이하 '덕자')와 리얼 야생 BJ 노가다간이 티셔츠 전문 브랜드 '유핑(UPING)'과 함께 희망조약돌에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티셔츠 300벌을 지난 10일 전달했다.
덕자와 노가다간이 티셔츠 전문 브랜드 '유핑(UPING)'과 함께 기부한 티셔츠 300벌은 총 450만 원 상당으로, 국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자와 BJ 노가다간이 함께 기부한 티셔츠 300벌은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이들이 더욱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약 5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덕자(덕자전성시대)는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덕자는 지난 10월에도 마스크 브랜드 세이프에어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의 코로나 방역을 위한 KF94 마스크 2,000장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오고 있다.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덕자는 "지난 세이프에어와의 기부 라이브 커머스 이후 다시 BJ 노가다간 그리고 유핑(UPING)과 함께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대중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국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국내 취약계층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통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자님과 BJ 노가다간님 그리고 유핑(UPING)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홍보대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부단체다.
홍보대사 덕자 외에도 유튜버 히밥·밍모·카준형·도로시·싱어송라이터 윈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는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 = 희망조약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