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르세라핌 카즈하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는 르세라핌 카즈하와 만났다.
카즈하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2023년 봄 시즌 신상품으로 이루어진 캘빈클라인 풋웨어 (Calvin Klein Footwear) 화보다.
이번 화보에서 카즈하는 타고난 우월한 기럭지와 더불어 반전 있는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였다.
또한 브랜드와의 합을 맞춘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페이스와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 그리고 카즈하만의 매우 유연한 포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가 속한 르세라핌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1월 6~12일)에 따르면, ‘ANTIFRAGILE’이 글로벌 ‘주간 톱 송’ 66위를 차지하면서 1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 곡은 한국(4위), 싱가포르(8위), 대만(17위), 필리핀(21위), 말레이시아(23위) 등 16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 자리했다. 특히 캐나다, 페루, 칠레,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9개 국가/지역에서 차트 역주행을 펼치면서 발매된 지 약 3달이 지난 시점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 = 캘빈클라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