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테일'이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7일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서 겨울 2차 업데이트 ‘다섯 번째 힘’을 실시하고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다섯 번째 힘’ 업데이트를 통해 소환수의 각성 시스템을 공개했다. 각성 시스템을 통해 ‘카르디안’, ‘이레이저’, ‘초신수’, ‘베아트리체’, ‘리치링’, ‘유니아’ 등 소환수를 각성시킬 수 있다. 해당 소환수를 각성하면 기존 스킬이 한층 더 강화되고 공격 범위가 넓어지며, 신규 액티브 스킬과 신규 패시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대의 세이렌을 콘셉트로 한 신규 소환수 ‘아리아’를 추가했다. ‘아리아’는 바닷물과 아름다운 선율을 이용한 스킬을 시전하며, 각성 후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소환수의 UI를 개편, 소환수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소환수의 각성 스킬과 신규 소환수 ‘아리아’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라테일’을 대표하는 토끼 인형 ‘토마리’가 준비한 ‘토마리의 환영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방식의 ‘환영 선물’, 퀘스트를 진행하는 ‘파티 준비’,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선물 교환’, 주간 도전 및 길드 미션을 통해 진행 가능한 ‘파티 손님’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번 ‘토마리의 환영 파티’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각성제’, ‘라이티티아 인던 초기화 티켓’, ‘애완동물 영구제 변환 키트’, ‘리마인드 의상 시즌 4 교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라테일’의 겨울 2차 업데이트 ‘다섯 번째 힘’ 및 ‘토마리의 환영파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액토즈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