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최희는 "새해목표로, 다시 페이스 찾아서 하고 있는 셀프 데일리 운동! 유산소 30분(런닝 속도 5로 가볍게 걷기) 간단한 맨몸 웨이트(몸무게+10이라 이미 무게 장착 ㅋㅋ) 스트레칭 운동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미팅하러 갔다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최희가 만삭의 몸임에도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옆에서는 D라인이 여실히 드러나지만, 앞에서는 군살이 전혀 없는 모습을 자랑해 최희가 평소 얼마나 자기관리에 철저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째를 출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대상포진 후유증을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최희는 임신 7개월 차다.
사진 = 최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