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혜교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 이지은)의 레드카펫 패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C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해 자사 제품을 착용한 배우들의 레드카펫 패션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비춘 건 아이유였다. 이들은 제75회 칸 영화제 당시 아이유의 레드카펫 사진을 공개했는데,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으로 주얼리롤 포인트를 준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 공개된 송혜교의 사진은 앞서 한 행사장에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목걸이를 걸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독보적인 미모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를 인정한 아이유는 현재 영화 '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C사 공식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