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별이되어라!’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했다.
1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써드임팩트 영웅 ‘라크’가 등장한다. 라크는 용황 크룬의 바빌론 은하 침공에서 위기에 빠진 행성들을 구해낸 아크엔젤 세력의 영웅이다. 강력한 방어능력을 보유해 팀의 생존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설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8일 까지는 ‘특별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14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여신의 기억’, ‘엘가이아 갑옷 소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5일 까지는 ‘설날 퍼즐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퍼즐 조각’을 모아 ‘루비’, ‘골드’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체 퍼즐을 완성하면 ‘리셋 영웅 카드 9회 소환석’과 ‘50만 루비’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이달 22일까지는 영웅들과 함께 힘을 합쳐 보스를 물리치는 ‘청염의 벨페고르 이벤트’, 29일까지는 월드보스 ‘라비린토스’를 격파하는 ‘월드보스 대전’, 다음달 1일까지는 도전자 던전에서 획득한 ‘주사위’ 아이템을 굴려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의 마블’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