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예은이 대학 동문 문가영, 양혜지와 만남을 가졌다.
15일 신예은은 "우리 제법 귀여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예은, 문가영, 양혜지의 즉석 사진이 담겼다. 세 사람은 경찰 모자, 토끼 머리띠, 장미 인형 등의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문 세 사람의 훈훈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양혜지는 "유생들 세 명", 문가영은 "성균인 세 명"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예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해 학교폭력 가해자 임지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 첫 주 글로벌 랭킹 8위, 비영어권 TV 시리즈 3위를 기록했다.
사진=신예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