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 박나언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14일 이나연은 "돈키호테에서 따로 쇼핑했는데 똑같은 금액 나온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나연은 박나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함께 일본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이나연, 박나언 두 사람 모두 약 44,500엔(한화 약 43만 원)의 쇼핑 영수증을 인증했다.
이나연은 "충격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슬아슬하게 졌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했다. 이나연은 전 연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박나언은 '환승연애2'를 통해 김태이와 최종 커플이 되었다. 박나언은 홍익대학교 법학부에 재학 중으로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이나연, 박나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