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놀면 뭐하니?' 신봉선이 안영미의 임신에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납치된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정준하를 구하기 위한 형사들의 치열한 수사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 박진주, 이미주는 형사 1팀으로 뭉쳤다. 또 하하, 신봉선, 이이경은 형사 2팀이 됐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이어갔고, 유재석은 신봉선에게 "아주머니 우리거 왜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아주머니라뇨. 나 오늘 서서 오줌 쌌습니다"라며 남장 분장을 한 상황극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의 충격 발언에 하하는 "지금 안영미 임신 이후로 충격이 커서"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