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법쩐'에서 이선균이 이기영과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4회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오대표(이기영)와 만나 거래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용은 오대표와 마주했다. 그러면서 오대표에게 "명회장을 대신해 투자하고 싶다. 대표님같은 인맥이 절대적이다"라고 했다.
오대표는 명회장과 자신의 관계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의리를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라"면서 은근히 거절했고, 은용은 "국회의원 뱃지 한 번 못 달아준 명회장 아니냐. 한물간 영감은 손절하고 내 투자 받아라"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