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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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박민영-이민호, '분수대 염장 커플' 등극

기사입력 2011.05.13 00:13 / 기사수정 2011.05.13 00: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이민호와 박민영이 분수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시티 헌터'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과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할을 맡은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광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물을 맞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이민호는 아이들과 함께 물을 맞으며 장난치고 박민영은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이민호는 박민영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아이들을 직접 업기도 하는 등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선남선녀는 망가져도 이쁘다","이민호와 함께 물장난치는 박민영이 부럽다","너무 즐거워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티헌터'는 '49일'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사진 ⓒ 3HW.COM]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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