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혜미가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13일 오후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산을 배경으로 난간에 기댄 채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비니와 코트를 입고서 눈웃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나혜미는 뒤를 돌아서 양 팔로 하트를 그려보이며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나혜미는 2001년 데뷔했으며, 2017년 12살 연상의 신화 에릭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나혜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