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물오른 미모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 첫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아이유는 별 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하얀 오프숄더 드레스와 긴 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작은 얼굴에 인형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머리를 위로 묶은 채 민소매 멜빵바지를 착용해 확 달라진 분위기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머리를 모두 올려 묶었음에도 여전히 작은 그의 얼굴과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아이유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이뻐요", "진짜 모든 분위기가 다 잘어울리네", "이종석 씨랑 행복하세요", "연애하니까 더 예뻐진듯~", "올해 첫 게시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종석과의 열애 발표 후 첫 근황을 전한 아이유를 응원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2월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아이유는 이종석에 대해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라며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입니다"라고 이야기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아이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