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메이플스토리M’에 첫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됐다.
1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첫 오리지널 캐릭터 ‘시아 아스텔’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시아 아스텔’은 오르트 지역의 ‘별의 정령’ 종족으로, 별과 성좌의 질서를 지키는 별의 수호자로 등장한다. 전용무기로 ‘셀레스티얼 라이트’를 사용하며, 다섯 종류의 ‘마킹 스킬’을 조합해 12개의 별자리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별자리 스킬은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공격 스킬과, 파티원에게 이로운 효과를 지원하는 서포트 스킬로 구성된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월 13일까지 ‘시아 아스텔’에 한해 버닝 이벤트를 적용해 140레벨부터 200레벨까지 1레벨 높일 경우 2레벨의 추가 상승을 지원한다.
같은 기간 ‘시아 아스텔’ 캐릭터를 육성하면 ‘소망의 꿈자리 의상 세트’, ‘별이 쏟아지는 밤’ 이펙트 아이템, ‘별을 인도하는 자’ 훈장 아이템 등의 보상을 제공하며, 100레벨 이상 ‘시아 아스텔’로 매일 정해진 횟수만큼 ‘수련’에 참여하면 단계별로 풍성한 경험치 보상을 지급한다. 또, 1월 25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별자리 도라지 펫 패키지’, ‘시아 대미지 스킨 (유닛)’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시아 아스텔’를 제외한 캐릭터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2월 13일까지 테라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캐릭터 육성 시 3레벨부터 200레벨까지 1레벨업 시 2레벨의 추가 성장이 지원된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