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올렸다 삭제해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혜리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과자 상자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10여분 만에 사진을 지워 관심이 쏠렸다.
혜리는 이후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혜리 어머니는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안 이쁘게 나왔당. 실제보다 두 배는 커보여”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혜리는 이에 “당근?? 귀요미인데”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녀”라며 돌직구로 답했다. 혜리는 이 대화를 공개하며 ”삭제한 이유..”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혜리는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열연했다. MBC 2022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KBS 2022 연기대상에서도 우수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사진= 혜리,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