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12 21:21 / 기사수정 2023.01.12 21:21
12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구독자수 200만 육박의 핫한 크리에이터부터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엄친딸 한의원 원장, 월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까지 다채로운 직업의 매력 남녀 8인이 총출동했다.
이날 새해 첫 녹화를 위해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카페에 모였다.
녹화 시간인 10시가 되자 유재석은 "딱 10시다. 칼같이 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전소민은 "오빠 진짜 칼이다. 왜 이렇게 날카롭고 차갑냐", 넉살은 "그런데 왜 면도는 대충 하신 거냐"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대로 면도했다는 유재석에 전소민은 "레이저로 제모 한번 해라. 세 번만 받아도 옅어진다. 오빠 피부과 다니시지 않냐"고 레이저 시술을 권유했다.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유재석은 "네 수염이나 깎아라"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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