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최민식, 유해진과 팀워크를 자랑했다.
12일 김고은은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고은이 영화 '파묘' 촬영장에서 준비된 커피차 앞에서 최민식, 유해진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고은의 오른쪽에는 최민식이 왼쪽에는 유해진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으며, 가운데에 있는 김고은이 막내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파묘'는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 그와 동행하는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함께 한다.
사진 = 김고은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