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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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가해자' 임지연, 실제 학창시절 사진 포착

기사입력 2023.01.14 14:12 / 기사수정 2023.01.14 14:12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더 글로리' 임지연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큰 사랑을 받으며 배우들의 과거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중 단연 가장 관심이 모인 이는 '더 글로리' 속 최악의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임지연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지연의 졸업사진이 재차 공개되며 이슈로 떠올랐다.

사진 속 학생 임지연은 풋풋하지만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 미인'의 면모를 물씬 풍긴다.

한편,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임지연은 지난 2011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인간 중독', '간신'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도전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더 글로리' 역시 첫 번째 악역이라는 도전을 한 임지연은 악녀 박연진을 완벽 소화,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대중에게 큰 인상을 안겼다.

임지연의 열연이 돋보이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지독한 학교 폭력을 당했던 문동은(송혜교 분)의 인생을 건 복수극이다.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재벌집 막내 아들'을 제치고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DB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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