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설현은 10일 "따뜻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위치로 설정, 여행을 떠났던 때의 추억을 꺼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발리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팔 라인을 뽐내고 있다. 수영장 물 속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짓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이렇게 예뻐", "발리 여신", "잘 어울린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설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