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한혜진이 톨게이트 미납금에 당황했다.
10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혜진 트럭 사자마자 운전 포기할 뻔한 이유 (장거리 운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트럭을 운전하며 강원도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하 주차장으로 향한 한혜진은 "이거 실화야? 시동 안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정비소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보험사에 연락을 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한혜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보험사를 불러 문제를 해결했다.
우여곡절 끝에 트럭을 운전하게 된 한혜진은 톨게이트에 도착했다. 톨게이트 직원은 "이런 차에 미납이 있으시냐"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에 깜짝 놀라며 "오늘 처음 탔는데 미납이 있다고요?"라며 "중고차다. 전에 타시던 분이 안 냈나 보다. 내 피 같은 5천원"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