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이무생을 저격했다.
공유는 지난 9일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네 사람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서 출연 배우들과 제작자로 만나 친분을 쌓았다.
공유는 정우성, 배두나, 이무생에게 각각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 정우성에게는 "형! 스토리는 이렇게 하는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두나에게는 "미국에서 고생 많았어 친구야~"라며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다음 소희'를 응원했다.
끝으로 이무생에게는 "이코패스"라고 저격하며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를 떠오르게 했다.
이무생은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이도현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강영천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한편 네 사람이 출연한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 공유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