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T-ara)의 지연이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지연은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휴대전화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임에도 신혼을 맞아 한껏 물오른 미모와 간단한 흰티와 청바지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길쭉한 다리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보고 싶어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지난 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인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오래 전부터 지연과 친했던 가수 아이유가 불렀다.
지연은 지난 5일 개봉한 '강남좀비'에 출연했지만, 개인 스케줄 상의 문제로 공식행사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사진 = 지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