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운수 대통할 스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익사이팅디시 투표에서 새해 첫 주인 1월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2023년 한 해 '존재감을 발산하여' 운수 대통할 트로트 스타는?" 투표에서 1위에 랭킹됐다.
전체 투표수는 67,787표였으며, 영탁은 그중 46.71%인 31,660표를 득표했다.
팬들이 뽑은 매력 키워드로는 '빛나는'이 90%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뛰어나다'가 6%, '눈부시다'가 3%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새해 첫날 네이버 티비 'TOP100' 첫 타임에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격하여 부른 '머선129'와 '신사답게' 영상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월 1일 방영된 KBS '전국 노래 자랑'에서 부른 '한량가' 무대 영상 역시 네이버 티비 'TOP100'에서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판타지 코미디 범죄 액션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연출 김정식, 극본 백미경)'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주인공 강남순의 동료 형사 배역을 맡았다.
사진 = 영탁,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