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초 선수 출신 신수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최근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요ㅎㅎ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쿨톤이라고 장신구 컬러까지 맞춰준 울 맴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공주 귀걸이, 목걸이, 가방 등 액세서리와 크롭톱과 청바지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띈다.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은 "축하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신수지는 리듬체초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최근 종영한 tvN STORY '씨름의 여왕'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신수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