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전소민이 송지효, 하하와 케미를 자랑했다.
9일 전소민은 "나는 그저 기댔을 뿐인데...퍽. 나의 사랑하는 지효언니 하하왕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토끼머리띠를 하고 송지효 어깨에 기대어 있다. 전소민의 토끼귀에 눈이 가려지 송지효의 표정과 마냥 해맑은 전소민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하하와 함께 머리띠를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민과 송지효, 하하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사진=전소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